서부 Wee센터 상담인력 연수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면) Wee센터는 지난 9월 26일(목) Wee클래스 상담인력 역량강화로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학교현장에서 사진치료의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부적응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치료를 학교현장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사진치료는 사진매체를 활용하는 예술심리치료의 한 분야로써 내담자의 현재 심리상태가 투영된 사진을 고르거나 직접 사진을 찍으면서 진행되므로 상담에 대한 부담이나 저항 없이 참여가 가능하고 의식적인 수준을 넘어서 무의식적 수준에서의 자기통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사로 나선 김은지 한국사진영상치료연구소 대표는 “상담에 비자발적인 학생들에게 친숙한 사진을 통해 저항감 없이 다가가 흥미롭고 깊이있게 소통하며 상담을 진행하는 다양한 실습 내용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사례와 연관되어 구체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Wee클래스 교사들은 상담에 비자발적이거나 소극적인 참여를 하는 학생을 상담할 때 “학교 장면에서 사용하기 위한 실제적 사례를 통한 실습이라 유익했다”고 말했다.
사진치료는 사진매체를 활용하는 예술심리치료의 한 분야로써 내담자의 현재 심리상태가 투영된 사진을 고르거나 직접 사진을 찍으면서 진행되므로 상담에 대한 부담이나 저항 없이 참여가 가능하고 의식적인 수준을 넘어서 무의식적 수준에서의 자기통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사로 나선 김은지 한국사진영상치료연구소 대표는 “상담에 비자발적인 학생들에게 친숙한 사진을 통해 저항감 없이 다가가 흥미롭고 깊이있게 소통하며 상담을 진행하는 다양한 실습 내용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사례와 연관되어 구체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Wee클래스 교사들은 상담에 비자발적이거나 소극적인 참여를 하는 학생을 상담할 때 “학교 장면에서 사용하기 위한 실제적 사례를 통한 실습이라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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