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 1·3호선 더블역세권
대규모 개발호재 도심주거지
아이에스동서는 ‘수성범어W’의 성공분위기를 10월 북구 고성동 ‘대구역 오페라 W’로 이어간다.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04-21번지 일원, DGB대구은행파크 남쪽에 들어설 ‘대구역 오페라 W’는 최고 45층, 전용면적 78~84㎡ 총 1천8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오페라하우스·삼성창조경제단지·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으로 고품질의 삶을 누리며 도심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침산생활권에다 대구역(1호선)·달성공원역(3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북구 침산동이 20여년 간 지속적인 재개발·재건축으로 침산생활권이 칠성동·고성동까지 확장되는 가운데 이 지역은 사업지 인근에 8개 단지 7천568가구 규모의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가치상승의 비전이 큰 도심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고성동 일원에 예정된 4개 단지 4천여 가구 중 첫 사업지로, 빠를수록 높은 가치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의 특성상 프리미엄 선점효과가 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아이에스동서는 “본 사업지는 규제대상 지역이 아니지만 서민의 주거안정과 집값안정에 힘을 내고 있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주변 시세보다 낮은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수요자들은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