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생활권 프리미엄 대단지 ‘대구역 오페라 W’ 10월 오픈
침산생활권 프리미엄 대단지 ‘대구역 오페라 W’ 10월 오픈
  • 윤정
  • 승인 2019.10.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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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5층 총 1천88가구 공급
도시철 1·3호선 더블역세권
대규모 개발호재 도심주거지
대구역오페라W
10월 오픈 예정 ‘대구역 오페라 W’ 조감도. 아이에스동서 제공

아이에스동서는 ‘수성범어W’의 성공분위기를 10월 북구 고성동 ‘대구역 오페라 W’로 이어간다.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04-21번지 일원, DGB대구은행파크 남쪽에 들어설 ‘대구역 오페라 W’는 최고 45층, 전용면적 78~84㎡ 총 1천8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오페라하우스·삼성창조경제단지·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으로 고품질의 삶을 누리며 도심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침산생활권에다 대구역(1호선)·달성공원역(3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북구 침산동이 20여년 간 지속적인 재개발·재건축으로 침산생활권이 칠성동·고성동까지 확장되는 가운데 이 지역은 사업지 인근에 8개 단지 7천568가구 규모의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가치상승의 비전이 큰 도심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고성동 일원에 예정된 4개 단지 4천여 가구 중 첫 사업지로, 빠를수록 높은 가치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의 특성상 프리미엄 선점효과가 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아이에스동서는 “본 사업지는 규제대상 지역이 아니지만 서민의 주거안정과 집값안정에 힘을 내고 있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주변 시세보다 낮은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수요자들은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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