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리국밥 등 향토음식 판매…축산농가 안정적 소득 지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김천(서울방향)휴게소가 지역 축산농가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휴게소는 지역 축산농가 상생협력 일환으로 김천 지례 한우를 주재료로 한 소머리국밥을 판매 중이다.
소머리국밥은 가마솥에 각종 사골 등을 넣어 24시간 우려낸 전통방식으로 조리, 그 맛이 깊어 입소문을 타면서 월 1천만원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 지례 흑돼지를 활용한 즉석 요리 메뉴인 짜글이두루치기는 하루 평균 150인분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김천휴게소는 지례 한우와 흑돼지 입고 시 지역 생산자 네임텍을 확인하는 등 깐깐한 검수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은 물론 상생 발전에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천(서울방향)휴게소 황인역 소장은 “지역 상생과 협력의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휴게소는 지역 축산농가 상생협력 일환으로 김천 지례 한우를 주재료로 한 소머리국밥을 판매 중이다.
소머리국밥은 가마솥에 각종 사골 등을 넣어 24시간 우려낸 전통방식으로 조리, 그 맛이 깊어 입소문을 타면서 월 1천만원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 지례 흑돼지를 활용한 즉석 요리 메뉴인 짜글이두루치기는 하루 평균 150인분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김천휴게소는 지례 한우와 흑돼지 입고 시 지역 생산자 네임텍을 확인하는 등 깐깐한 검수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은 물론 상생 발전에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천(서울방향)휴게소 황인역 소장은 “지역 상생과 협력의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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