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경력직 인재모시기 ‘한창’
주요 건설사, 경력직 인재모시기 ‘한창’
  • 김주오
  • 승인 2019.10.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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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운영자산 마케팅 부문 채용
롯데, 주택 분야 경력 4년 이상
계룡, 외국어 능력 우수자 우대
서한·KR산업 등 이달까지 접수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정규직) 채용이 활발하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대림산업, 롯데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쌍용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대림산업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운영자산 마케팅이며 오는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전공무관 △성별무관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경력 3년 이상 △IMC·소비자리서치 기획 및 실행 경험 보유 등이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롯데건설이 주택사업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건축·재개발, 도시환경 사업수주 및 관리이며 오는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사업수주 및 관리 유경험자 △[대리급] 경력 4년 이상(최소) △[책임급] 경력 10년 이상(최소) △[공통]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태영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환경플랜트, 토목영업, 토목견적, 기술연구, 개발사업, 상품개발, 건축설계 등이며 다음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리슈빌 브랜드의 계룡건설(코스피 상장기업)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관리(재무·개발, 경영지원)와 기술(토목, 건축, 설비, 전기)로 나뉜다. 지원자격은 △[관리부문]전공무관(상경, 법정, 사회, 인문, 도시공학, 부동산학 및 기타) △[기술부문]관련학과 전공자 △[공통 우대사항]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통합역량검사(인적성),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4일까지 계룡건설산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마감일은 지원자의 급증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접수를 권장한다.

◇ 쌍용건설이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등이며 오는 2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현대아산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안전, 개발사업 영업 등이며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서한(31일까지), KR산업(31일까지), 대창기업(31일까지), 선원건설(31일까지), 웰크론한텍(31일까지), 한진중공업(31일까지), 동성건설(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우원개발(29일까지), 경동건설(29일까지), 고려개발(27일까지), 태평양개발(27일까지), 신성건설(25일까지), 대방건설(채용시까지), 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엔지니어링 업체들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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