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부터 god까지 ... 명곡 10여곡 선정 발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28일 오후 6시 명곡 10곡을 새롭게 담아낸 리메이크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블 타이틀곡인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비롯해 ‘결국 흔해 빠진 사랑 얘기’, ‘애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하늘’,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초대’, ‘편지’가 수록됐다.
편곡에는 윤상과 김현철, 이민수, 지고릴라, 적재, 곽진언, 영광의얼굴들 등이 참여했고, 윤상은 앨범의 전반적인 사운드 디렉터를 맡았다.
이어 “오래 기다려 시작한 음반인 만큼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며 “10곡 선정부터 편곡 방향까지 긴 기간의 논의를 거쳐 멤버들의 ‘다른 시선’으로 완성해나갔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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