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대구본부세관(이하 대구세관)은 지난 22일 대구세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공인된 지역 내 3개사에 대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인증서를 수여받은 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성진포머, 화창합동관세사무소다.
특히 신규공인을 받은 한국수력원자력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지난 2월 관세청과 AEO 취득 및 수입세액정산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의 성과로 공기업 최초 AEO 공인을 취득하게 됐다.
지역 수출기업인 성진포머는 공인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조정돼 더 많은 AEO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재일 대구세관장은 “미·중 무역갈등 지속, 일본 수출 규제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출입기업 통관애로 해소·지역특화산업 지원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세행정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날 공인증서를 수여받은 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성진포머, 화창합동관세사무소다.
특히 신규공인을 받은 한국수력원자력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지난 2월 관세청과 AEO 취득 및 수입세액정산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의 성과로 공기업 최초 AEO 공인을 취득하게 됐다.
지역 수출기업인 성진포머는 공인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조정돼 더 많은 AEO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재일 대구세관장은 “미·중 무역갈등 지속, 일본 수출 규제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출입기업 통관애로 해소·지역특화산업 지원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세행정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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