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은선생숭모사업회가 주최하는 포은선생 충효정신 선양 제12회 전국 한시백일장 대회가 지난 26일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임고서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12회째인 전국 한시백일장은 충효정신뿐만 아니라 유능한 외교가로서의 포은선생을 기리고, 잊혀져가는 한자를 통해 한시가 가진 풍류의 멋과 선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국 한시백일장 대회가 개최되는 영천시는 포은 정몽주, 노계 박인로 등 많은 학자들이 배출된 유서깊은 충효의 고장이다.
전국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제12회 전국한시백일장에서 장원(경북도지사상)은 홍해수 씨, 차상(영천시장상)은 이창경·이종영 씨, 차하(영천시의회의장상)는 정상호·정규원·박화식 씨, 참방은 심금섭 씨 등 20명, 가작은 김영준 씨 등 30명, 우수는 이영창 씨 등 30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영천=서영진기자
올해 12회째인 전국 한시백일장은 충효정신뿐만 아니라 유능한 외교가로서의 포은선생을 기리고, 잊혀져가는 한자를 통해 한시가 가진 풍류의 멋과 선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국 한시백일장 대회가 개최되는 영천시는 포은 정몽주, 노계 박인로 등 많은 학자들이 배출된 유서깊은 충효의 고장이다.
전국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제12회 전국한시백일장에서 장원(경북도지사상)은 홍해수 씨, 차상(영천시장상)은 이창경·이종영 씨, 차하(영천시의회의장상)는 정상호·정규원·박화식 씨, 참방은 심금섭 씨 등 20명, 가작은 김영준 씨 등 30명, 우수는 이영창 씨 등 30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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