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대구기상청 민생 탐방
대구시의회, 대구기상청 민생 탐방
  • 최연청
  • 승인 2019.11.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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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와 협력체계 점검
대구시의회-대구지방기상청-민생현장탐방
대구시의회 의원들의 대구지방기상청 민생현장 탐방 장면.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는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서 11월 정례회 ‘민생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겨울철을 앞두고 대구경북의 방재업무와 기상재해 대응태세, 대구시와 협력체계를 현장에서 둘러보기 위한 것이라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배지숙 의장을 비롯 김혜정·장상수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 등 대구시의원과 사무처 공무원 등 58명이 참여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907년 대구 포정동에 대구측후소를 설립한 이래 2015년 대구기상지청 승격에 이어 2019년 6월 지금의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했다.

배지숙 의장은 “112년 만에 이뤄진 지방청 승격을 축하하며 다가올 겨울철에도 대구시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의 재해예방과 피해발생 최소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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