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월 기준 70%에 불과한 지방재정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7일 밝혔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 회의를 마친 뒤 “확장적 재정 기조가 나타나도록 당정은 중앙 재정 97% 이상, 지방 재정 90% 이상, 지방교육 재정 91.5% 집행률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충실한 지방재정 집행을 위해 오는 12일 민주당은 광역·기초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 회의를 마친 뒤 “확장적 재정 기조가 나타나도록 당정은 중앙 재정 97% 이상, 지방 재정 90% 이상, 지방교육 재정 91.5% 집행률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충실한 지방재정 집행을 위해 오는 12일 민주당은 광역·기초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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