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이동 복지차량
오늘까지 세탁·목욕 서비스
오늘까지 세탁·목욕 서비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부문은 11월 7~8일 이틀간 대구 북구 칠성동에서 취약계층에 세탁 및 목욕 서비스를 지원하는 ‘K-water 사랑샘터’를 실시한다.
K-water 사랑샘터는 드럼세탁기 1대, 일반세탁기 1대, 샤워부스 2개가 설치된 특수차량을 이용해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세탁, 샤워 등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 8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 생활 밀착형 위생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내 시범운영 성과분석을 통해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아람기자
K-water 사랑샘터는 드럼세탁기 1대, 일반세탁기 1대, 샤워부스 2개가 설치된 특수차량을 이용해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세탁, 샤워 등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 8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 생활 밀착형 위생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내 시범운영 성과분석을 통해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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