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신규 등록사업자 3.4% 감소, 신규 등록주택 14.1% 감소
대구···97명 신규등록 217호 증가
대구···97명 신규등록 217호 증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6천37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된 임대주택은 1만1천251호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는 97명의 임대사업자가 신규로 등록했고 217호의 임대주택이 증가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6만5천여명이다. 지난달 신규 등록한 사업자는 전달 6천596명에 비해선 3.4%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4천874명으로, 전달(5천167명) 대비 5.7% 줄었고 서울에선 2천1명으로 전달(2천257명)보다 11.3%나 감소했다. 지방에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1천500명으로, 전달(1천429명)보다 5.0% 증가했다.
서울(2천1명)·인천(608명)·경기(2천265명) 등 수도권이 전체 신규 임대사업자(6천374명)의 76.5%를 차지했다. 지방에서는 부산(248명)이 가장 많았고 대전(240명)·경남(184명)·충남(122명)·대구(97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지난달 한 달간 늘어난 등록 임대주택은 1만1천251호이며 대구도 217호가 증가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7만9천호로 집계됐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1만1천251호)은 전달 1만3천101호 대비 14.1% 줄어든 것이다. 수도권에선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이 8천134호로 전달(9천375호) 대비 13.2% 감소했고 서울에선 3천490호로 전달(4천394호)보다 20.6% 줄었다. 지방은 3천117호로 전달(3천726호)보다 16.3% 줄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로써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6만5천여명이다. 지난달 신규 등록한 사업자는 전달 6천596명에 비해선 3.4%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4천874명으로, 전달(5천167명) 대비 5.7% 줄었고 서울에선 2천1명으로 전달(2천257명)보다 11.3%나 감소했다. 지방에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1천500명으로, 전달(1천429명)보다 5.0% 증가했다.
서울(2천1명)·인천(608명)·경기(2천265명) 등 수도권이 전체 신규 임대사업자(6천374명)의 76.5%를 차지했다. 지방에서는 부산(248명)이 가장 많았고 대전(240명)·경남(184명)·충남(122명)·대구(97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지난달 한 달간 늘어난 등록 임대주택은 1만1천251호이며 대구도 217호가 증가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7만9천호로 집계됐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1만1천251호)은 전달 1만3천101호 대비 14.1% 줄어든 것이다. 수도권에선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이 8천134호로 전달(9천375호) 대비 13.2% 감소했고 서울에선 3천490호로 전달(4천394호)보다 20.6% 줄었다. 지방은 3천117호로 전달(3천726호)보다 16.3% 줄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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