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4일 대입수능일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동성로 일대에서 ‘대단위 교외 선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대단위 교외 선도캠페인’은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 및 안전한 귀가 지도를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대구 시내 동성로 일대에서 유흥업소 지역을 순회하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에 역점을 두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대평중 마칭밴드의 거리 퍼레이드를 함께 실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해 시민공감대 형성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대단위 교외 선도캠페인’은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 및 안전한 귀가 지도를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대구 시내 동성로 일대에서 유흥업소 지역을 순회하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에 역점을 두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대평중 마칭밴드의 거리 퍼레이드를 함께 실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해 시민공감대 형성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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