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3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교육장에서 농산물가공 창업 실무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총 2회차로 실시된 농산물가공 창업 기초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최초 토론형태의 교육방식을 적용해 지난 8월 28일부터 11월13일까지 회차별 5차례 교육이 실시됐다.
농산물가공산업의 시장전망과 식품가공 기본이론 및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의 기초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2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생 30명이 농산물가공창업 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교육을 이수 했으며, 교육생 30명 중 26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 했다.
서성교 군 농기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 및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궁금증 해소와 가공 창업에 대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지원으로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총 2회차로 실시된 농산물가공 창업 기초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최초 토론형태의 교육방식을 적용해 지난 8월 28일부터 11월13일까지 회차별 5차례 교육이 실시됐다.
농산물가공산업의 시장전망과 식품가공 기본이론 및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의 기초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2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생 30명이 농산물가공창업 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교육을 이수 했으며, 교육생 30명 중 26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 했다.
서성교 군 농기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 및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궁금증 해소와 가공 창업에 대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지원으로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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