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협회 대구·경북지역협회(회장 김동집) 후원으로 지난 12일 대구과학대학 자연관307호 세미나실에서 건설공간정보분야 산업체 대표자들과 학생등1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공간정보분야 대북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사)북한개발연구소 김병욱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북한 평양건설종합대학 박사원을 졸업한 길광혁씨가 “북한의 건설공간정보분야 실태”란 주제로 발표했다.
질의와 응답하는 시간에는 ‘건설공간정 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의 성격으로 진행되었다.
2부 시간에는 북한토지 공간정보분야 전문가인 대구과학대학교 측지정보과 김석종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실제로 북한에서 건설공간정분야 사업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어떻것부터 해야하는지 등을 토론에 붙여 참여자들의 상호간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해동개발 구용호 대표이사(61)는 북한의 도시계획 및 용어문제를 제기했고,향후 남북경제협력시대가 열리면 대북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토론회였다며 대북사업 진출을 구상중에 있다고 말했다.
(사)북한개발연구소(NK개발연구소, 소장 김병욱)는 지난 5년간 탈북민 석·박사를 중심으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한 북한의 중·소도시 기초실태와 인프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이를 기반으로 “공간정보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부에서는 (사)북한개발연구소 김병욱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북한 평양건설종합대학 박사원을 졸업한 길광혁씨가 “북한의 건설공간정보분야 실태”란 주제로 발표했다.
질의와 응답하는 시간에는 ‘건설공간정 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의 성격으로 진행되었다.
2부 시간에는 북한토지 공간정보분야 전문가인 대구과학대학교 측지정보과 김석종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실제로 북한에서 건설공간정분야 사업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어떻것부터 해야하는지 등을 토론에 붙여 참여자들의 상호간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해동개발 구용호 대표이사(61)는 북한의 도시계획 및 용어문제를 제기했고,향후 남북경제협력시대가 열리면 대북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토론회였다며 대북사업 진출을 구상중에 있다고 말했다.
(사)북한개발연구소(NK개발연구소, 소장 김병욱)는 지난 5년간 탈북민 석·박사를 중심으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한 북한의 중·소도시 기초실태와 인프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이를 기반으로 “공간정보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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