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은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에서 이장과 직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대책을 위한 이장회의를 갖고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마을별 주민등록 전출자에 대한 현황분석을 하고 실제거주자 중 미전입자를 적극 발굴해 전입신고 유도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인구감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구증가 운동에 공감, “금천면 전입홍보 및 인구증가시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최호송 금천면장은 “앞으로 인구증가 현황에 대한 자체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면은 앞으로 관내 기업체와 관공서에 인구증가 동참 위해 실거주 미전입한 임직원들에 대해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청도=박효상기자
이날 회의를 통해 마을별 주민등록 전출자에 대한 현황분석을 하고 실제거주자 중 미전입자를 적극 발굴해 전입신고 유도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인구감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구증가 운동에 공감, “금천면 전입홍보 및 인구증가시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최호송 금천면장은 “앞으로 인구증가 현황에 대한 자체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면은 앞으로 관내 기업체와 관공서에 인구증가 동참 위해 실거주 미전입한 임직원들에 대해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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