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특성 살려 다양한 교류
대구과학대학은 최근 영송체육관과 대운동장, 노벨광장을 비롯한 교내 일원에서 ‘한별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59회째를 맞은 ‘한별축제’는 △총학생회와 물리치료과 졸업생들의 엔젤마켓 △총대의원회의 웃고 즐기자 길거리 노래방 △치위생과와 함께하는 칫솔바꾸기DAY △보석감정주얼리과 은빛 등 학생들 스스로를 뽐내고 자랑할 수 있는 문화축제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치위생과에서는 헌 칫솔을 새 칫솔로 바꿔주는 칫솔 바꿔주기 이벤트를, 보석감정주얼리과 학생들은 실습시간에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은반지와 같은 장신구들을 학우들에게 전시했다. 학보사에서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신문기사 쓰는법 등을 간단한 게임과 함께 축제에 참가하러 온 학우들에게 전달했다.
박준 총장은 “한별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내 취업까지 골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올해 59회째를 맞은 ‘한별축제’는 △총학생회와 물리치료과 졸업생들의 엔젤마켓 △총대의원회의 웃고 즐기자 길거리 노래방 △치위생과와 함께하는 칫솔바꾸기DAY △보석감정주얼리과 은빛 등 학생들 스스로를 뽐내고 자랑할 수 있는 문화축제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치위생과에서는 헌 칫솔을 새 칫솔로 바꿔주는 칫솔 바꿔주기 이벤트를, 보석감정주얼리과 학생들은 실습시간에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은반지와 같은 장신구들을 학우들에게 전시했다. 학보사에서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신문기사 쓰는법 등을 간단한 게임과 함께 축제에 참가하러 온 학우들에게 전달했다.
박준 총장은 “한별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내 취업까지 골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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