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포은 서예휘호대회 열려
대한민국 포은서예휘호대회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박세호)와 영천문화원(원장 정연화)이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포은서예휘호대회가 지난 16일 영천 임고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한글부·한문부·현대서예부·캘리그래피부로 나눠 전국 일반 및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약 3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서예실력을 뽐냈다.
행사의 명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과 노계 박인로 선생의 시조로 약 2시간 동안 대회가 진행됐다. 수상자는 초등부 김나희(구미시, 형곡초6), 중·고등부 단기연(대구시, 경혜여중3), 일반부 박영진(인천시 연수구)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한글부·한문부·현대서예부·캘리그래피부로 나눠 전국 일반 및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약 3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서예실력을 뽐냈다.
행사의 명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과 노계 박인로 선생의 시조로 약 2시간 동안 대회가 진행됐다. 수상자는 초등부 김나희(구미시, 형곡초6), 중·고등부 단기연(대구시, 경혜여중3), 일반부 박영진(인천시 연수구)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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