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조선이공대와 ‘하나로 캠프’
영남이공대, 조선이공대와 ‘하나로 캠프’
  • 남승현
  • 승인 2019.11.19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호교류 통해 경쟁력 강화”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와 조선이공대(총장 조순계)가 최근 2019 이공하나로 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와 광주의 중간 지점인 함양 다볕자연학교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남이공대, 조선이공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첫날 함양 상림숲 방문, 명랑운동회, 바비큐 파티, 장기자랑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트래킹 등으로 마무리됐다.

영남이공대학 박재훈 총장은 “7년 동안 영남이공대와 조선이공대는 상호교류를 통해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대학 간의 업무와 인적교류를 확대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