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내달 결혼
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내달 결혼
  • 승인 2019.11.19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서효림.
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씨와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 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F&B와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 대표와 서효림이 다음 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양측은 또 서효림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임신했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효림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기도 하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