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중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14분께 동구 신천동 한 3층짜리 상가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식당 종업원이 이마와 손목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1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석지윤기자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14분께 동구 신천동 한 3층짜리 상가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식당 종업원이 이마와 손목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1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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