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행안부장관상’
김천,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행안부장관상’
  • 최열호
  • 승인 2019.11.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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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솔루션 도입 등
정품SW 운영·관리 ‘앞장’
김천시는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총 29곳의 기관·기업·개인을 수상자로 선정 발표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232개 지자체 중 김천시를 비롯한 6곳이 수상명단에 올랐다.

김천시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SW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정품소프트웨어 관리 및 사용환경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자체점검과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해 왔다.

특히, 체계적인 라이선스 보유와 사용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다방면에서 소프트웨어 운영·관리에 앞장 서 왔다.




이런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선정심사 등 3차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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