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38분께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다쳤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 1명이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주민 19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화재 당시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10여 명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발생 10여 분 만인 오후 2시 49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 1명이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주민 19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화재 당시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10여 명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발생 10여 분 만인 오후 2시 49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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