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전투사 육성 최선 다할 것”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이하 공중전투사)는 27일 공군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제4·5대 공군 공중전투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취임식에서 신임 공중전투사령관 신옥철(공사 36기) 소장은 황성진 작전사령관으로부터 지휘권의 상징인 부대기를 인수받고 제5대 공중전투사령관으로서 영공수호의 임무를 시작했다.
이·취임식은 대구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예비역, 군 지휘관 및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사령관 신옥철 소장은 공군사관학교 36기로 1988년 공군 소위로 임관해 공군본부 비서실장, 제8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옥철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영공수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전승보장의 최선봉, 최정예 공중전투사령부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전 장병과 군무원에게 실전적 전투훈련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밝고 건강한 병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박용규기자
이·취임식은 대구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예비역, 군 지휘관 및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사령관 신옥철 소장은 공군사관학교 36기로 1988년 공군 소위로 임관해 공군본부 비서실장, 제8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옥철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영공수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전승보장의 최선봉, 최정예 공중전투사령부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전 장병과 군무원에게 실전적 전투훈련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밝고 건강한 병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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