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지난 5일 3월부터 운영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지원 봉사활동이 근남면 수곡2리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가 주관하고 있다.
2013년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차량과 급식비를 후원받아 매주 1회씩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총 30회를 운영하였고 96개 단체 68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였으며 약 2천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무료급식이 지원됐다.
사랑의 밥차는 무료급식지원뿐만 아니라 봉사단체의 재능 나눔으로 네일아트, 손마사지, 오카리나 연주 등 문화공연 까지 이루어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에도 밥차를 더욱 활성화시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가 주관하고 있다.
2013년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차량과 급식비를 후원받아 매주 1회씩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총 30회를 운영하였고 96개 단체 68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였으며 약 2천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무료급식이 지원됐다.
사랑의 밥차는 무료급식지원뿐만 아니라 봉사단체의 재능 나눔으로 네일아트, 손마사지, 오카리나 연주 등 문화공연 까지 이루어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에도 밥차를 더욱 활성화시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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