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 ‘산업안전 보건교육·공동주택 하자분쟁’ 세미나
태왕 ‘산업안전 보건교육·공동주택 하자분쟁’ 세미나
  • 윤정
  • 승인 2019.11.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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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없도록 품질에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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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은 27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 보건교육 및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방안 모색 세미나’를 열었다. 태왕 제공

㈜태왕은 27일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 보건교육 및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방안 모색 세미나’를 열었다.(사진) 이번 세미나에는 태왕 노기원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노기원 회장은 직접 안전교육 강사로 나서 근로자들은 물론,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도 안전을 위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안전 보건교육에서 대구산업안전보건공단 오명환 팀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고 질병을 방지하며 건강을 유지·증진시켜 나가는데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동주택 하자분쟁과 관련 “근본적으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기원 회장은 “건설현장의 최우선 과제가 안전사고 예방”이라며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이번 교육의 의의가 있다”고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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