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풀토래(대표 이동환)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억 원 상당의 ‘사랑의 달걀’ 30만구를 기부했다. 기부된 달걀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900세대와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아동센터, 기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주)풀토래 최재호 부사장은 “이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주고 힘이 돼 보람을 느낀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풀토래는 지난 3월부터 (사)한국치맥산업협회와 소속 회원사인 뉴아시아, 참마음식품과 함께 대구 달성공원과 두류공원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를 총 13회 실시한 바 있다.
한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