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의료 빅데이터 활용 발전 방안 모색
영남대의료원, 의료 빅데이터 활용 발전 방안 모색
  • 조재천
  • 승인 2019.12.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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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영남대의료원2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 빅데이터정밀의료연구회가 지난달 27일 ‘빅데이터 정밀 의료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영남대의료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빅데이터정밀의료연구회가 주최하고 영남대의료원 의과학연구센터가 주관해 영남대 의과대학 죽성 강의실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빅데이터와 정밀 의료 연구 전략’을 주제로 빅데이터 연구의 현주소와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3개 세션으로 나눠 빅데이터 관리 전략과 활용, 의료 서비스에서 머신 러닝과 인공 지능의 적용과 관련한 연자 강의와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빅데이터정밀의료 연구회 공동 회장인 이경수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장병익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빅데이터 정밀 의료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돌파구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의료 빅데이터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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