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中企 인증관련 독립성 기준 완화 논의
구미 지역 中企 인증관련 독립성 기준 완화 논의
  • 최규열
  • 승인 2019.12.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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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전재경 위원,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 신해진 팀장, 유만석 사무관 외 추진단 관계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상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구미지역 기업현장 규제애로 청취 및 개선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상의는 회의 개최에 앞서 기업 경영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조사하여 추진단의 1차 검토를 거쳐 기업과의 대화의 장을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화평법, 화관법 등 환경안전규제 개선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적용대상 및 관계수급인 범위 조정 △사내 협력업체 사업주 각각의 작업환경측정 수행 △노사 합의시 연장근로시간 확대 및 탄력근로제 적용기간 확대 △중소기업 인증관련 독립성 기준 완화 △구미국가5단지 입주업종 확대 건의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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