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공화당 공동대표 밝혀
“이젠 정치보복 악순환 끊어야”
“이젠 정치보복 악순환 끊어야”

우리공화당이 이번달 내 ‘박근혜 대통령 석방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조 공동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년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오늘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불법탄핵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재임기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무원 연금개혁, 공공개혁, 노동개혁 등 국가발전과 경제발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셨다”면서 “거짓촛불세력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온갖 살인적인 가짜뉴스를 퍼트려 국민을 선동했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관련해선 “역대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감안했을 때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이 2년만에 특별사면됐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12월 25일이 되면 무려 1천일 동안 불법감금된 것”이라면서 “잘못된 정치보복의 악순환을 끊고 국민통합을 위해서라도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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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님 구출하시려고
아스팔트3년입니다 몸건강 챙기시면서 애그ㅡㄱ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