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사업 부산물 활용
어려운 이웃에 20톤 전달
어려운 이웃에 20톤 전달
의성군은 지난 3~10일까지 7일간 숲가꾸기사업으로 얻은 산림부산물의 일부인 20톤의 땔감을 기초수급자와 거동불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동절기 서민생활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의성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덩굴제거단 등 공공산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지역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에 난방용 땔감을 직접 전달,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해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땔감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추운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땔감을 든든히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동절기 서민생활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의성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덩굴제거단 등 공공산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지역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에 난방용 땔감을 직접 전달,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해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땔감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추운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땔감을 든든히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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