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킨텍스서 박람회
드론 기술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1∼12일 일산 킨텍스에서 ‘드론산업,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행’을 주제로 ‘2019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드론제작업체·교육기관·공공수요처 등이 참여하는 전시행사, 관람객을 위한 드론 체험 기회, 150대 드론 군집비행쇼, 제주도 ‘올레길 안심서비스’, 응급상황 ‘대응시스템’ 등의 드론 활용 시연 관람 등이 진행된다.
또 ‘드론 규제샌드박스(일정 기간 기존규제 면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드론을 활용하는 경찰·소방·해양경찰·국토조사 등 공공분야별 드론 조종경진대회도 열린다.
이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드론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군·산·학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국토교통부는 11∼12일 일산 킨텍스에서 ‘드론산업,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행’을 주제로 ‘2019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드론제작업체·교육기관·공공수요처 등이 참여하는 전시행사, 관람객을 위한 드론 체험 기회, 150대 드론 군집비행쇼, 제주도 ‘올레길 안심서비스’, 응급상황 ‘대응시스템’ 등의 드론 활용 시연 관람 등이 진행된다.
또 ‘드론 규제샌드박스(일정 기간 기존규제 면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드론을 활용하는 경찰·소방·해양경찰·국토조사 등 공공분야별 드론 조종경진대회도 열린다.
이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드론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군·산·학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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