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 소재한 ㈜클린(대표 남민식), 만성(대표 이순달)이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각각 ‘1천만불’, ‘5백만불’부문의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당해 연도에 일정 기준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주어지는 상이다.
‘㈜클린’은 고령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로 폴리에스테르단 섬유를 주 생산으로 하며, 2013년 설립8된 이후 올해 1천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만성’은 개진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재생 솜과 재생 칩을 주 생산품으로 하는 업체로 5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클린과 만성기업은 수출 진흥기여도에 따라 수여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해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 ‘대양스크랩(주)’은 성산면에 사업장을 두고 PET밴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무역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수출의 탑’은 당해 연도에 일정 기준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주어지는 상이다.
‘㈜클린’은 고령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로 폴리에스테르단 섬유를 주 생산으로 하며, 2013년 설립8된 이후 올해 1천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만성’은 개진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재생 솜과 재생 칩을 주 생산품으로 하는 업체로 5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클린과 만성기업은 수출 진흥기여도에 따라 수여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해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 ‘대양스크랩(주)’은 성산면에 사업장을 두고 PET밴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무역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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