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한국생산성본부 NCSI 1위
영남이공대, 한국생산성본부 NCSI 1위
  • 남승현
  • 승인 2019.1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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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전문대학부문 ‘톱’ 달성
만족도 높은 복지제도 운영 성과
영남이공대학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전문대학부문 전국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영남이공대학은 NCSI 7년 연속 1위를 달성,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TOP 클래스 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5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2019년 전문대학 NCSI 조사는 국내 21개 전문대학 재학생 6천45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80점을 획득해 7년 연속 1위를 했다.

고객만족도 조사 전국 1위를 장기 석권한 이유는 재학생 존중과 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영남이공대학은 매해 전체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차례 미팅 위크를 진행하는 등 학생과 소통하고 있다.

또 모든 행사에서 마련된 총장특강의 내용은 재학생과의 Q&A 시간이 주가 되며 학생들의 의견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즉시 개선되거나 진행 상황을 공유하게 된다.

최근에는 하굣길이 어둡다는 한 여학생의 의견이 있은 후 시설팀은 입구부터 본관까지 아름다운 Led장식을 설치, 학생들의 하굣길을 안전하게 책임졌다.

이와함께 ‘산학협력 중점교수 제도’를 운영, ‘내 자식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회사를 학생들에게 추천하자’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전국 TOP수준의 장학금, 대학 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한 확실한 취업 관리 등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올리는 복지제도를 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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