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개 창업기업 투자설명회
엔젤투자자와 만남 자리 주선스타트업 성장과정 주제 강연도
총 123社 설명·70억 유치 ‘성과’
엔젤투자자와 만남 자리 주선스타트업 성장과정 주제 강연도
총 123社 설명·70억 유치 ‘성과’
대구시는 지역의 대표 투자유치 기업설명(IR) 포럼인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을 18일 23번째 개최한다.
리더스포럼은 지역의 주력기업과 창업기업 간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통해 혁신과 투자활성화 등 자생적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격월로 마련됐다. 매회 투자자와 창업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23차 포럼은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6개 창업기업을 선정해 투자설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엔젤투자자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한국벤처투자와 한국엔젤투자협회 공동으로 초기기업부터 스케일업 단계의 기업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올-스테이지(All stage)로 개최한다. 부대 행사로 엔젤매칭 투자펀드를 지원받은 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유치 기업설명 기회를 마련한다.
또 스타트업 전문 변호사를 초빙해 엔젤투자계약의 법률실무 등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플랫폼 스타트업의 성장과정을 주제로 이벤터스 대표(안영학)가 특별강연을 한다.
사전신청은 사이트(http://forms.gle/XoTZidiFhueYr79F8)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전화 053-759-638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리더스포럼은 그동안 123개사의 투자유치 설명과 함께, 70억 원의 투자유치 및 약 15억 원에 달하는 리더스 매칭펀드 투자 유치, 그리고 지난 2년간 매칭 투자기업들로부터 13억 원을 상회하는 후속투자가 이어지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리더스포럼은 지역의 주력기업과 창업기업 간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통해 혁신과 투자활성화 등 자생적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격월로 마련됐다. 매회 투자자와 창업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23차 포럼은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6개 창업기업을 선정해 투자설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엔젤투자자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한국벤처투자와 한국엔젤투자협회 공동으로 초기기업부터 스케일업 단계의 기업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올-스테이지(All stage)로 개최한다. 부대 행사로 엔젤매칭 투자펀드를 지원받은 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유치 기업설명 기회를 마련한다.
또 스타트업 전문 변호사를 초빙해 엔젤투자계약의 법률실무 등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플랫폼 스타트업의 성장과정을 주제로 이벤터스 대표(안영학)가 특별강연을 한다.
사전신청은 사이트(http://forms.gle/XoTZidiFhueYr79F8)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전화 053-759-638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리더스포럼은 그동안 123개사의 투자유치 설명과 함께, 70억 원의 투자유치 및 약 15억 원에 달하는 리더스 매칭펀드 투자 유치, 그리고 지난 2년간 매칭 투자기업들로부터 13억 원을 상회하는 후속투자가 이어지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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