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엽·정문섭씨 ‘군수 공로패’
의성군은 최근 의성조문국박물관 강당에서 제6기 조문국박물관대학의 수료식을 가졌다.
조문국박물관대학 수강생 총 74명 중 56명이 수료했으며,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수강생 간 화합에 애쓴 공로로 김광엽씨와 정문섭씨가 군수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박물관대학은 ‘조문국에서 의성까지’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0일 개강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의 이론강의와 2회의 답사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 유명대학 교수 △국학진흥원 국학정보센터장 △타 박물관 학예연구사 △한국레크리에이션웃음센터 웃음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각 시대별 의성의 변천과 특징을 역사학에 국한하지 않고 고고학, 민속학, 언어학 등을 접목,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올해로 6회를 맞는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40~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도 참여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경북 북부지역의 손꼽히는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조문국박물관대학 수강생 총 74명 중 56명이 수료했으며,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수강생 간 화합에 애쓴 공로로 김광엽씨와 정문섭씨가 군수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박물관대학은 ‘조문국에서 의성까지’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0일 개강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의 이론강의와 2회의 답사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 유명대학 교수 △국학진흥원 국학정보센터장 △타 박물관 학예연구사 △한국레크리에이션웃음센터 웃음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각 시대별 의성의 변천과 특징을 역사학에 국한하지 않고 고고학, 민속학, 언어학 등을 접목,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올해로 6회를 맞는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40~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도 참여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경북 북부지역의 손꼽히는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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