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이 오는 19일 동지팥죽 시연회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예미정 본채에서 열리는 행사는 전통방식 그대로 가마솥을 이용해 팥죽을 쑤며 신세대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의 맛과 멋, 의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22일 동짓날을 앞두고 열리는 시연회는 미리 준비한 쌀가루를 반죽해 새알 만들기 체험 코너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장작불로 가마솥에 팥을 삶은 다음 비벼둔 새알심을 끓는 팥물에 넣고 팥죽을 쑤는 시연도 볼 수 있다.
‘동지(冬至)’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작은설’이라고 부를 정도로 옛날부터 겨울철 첫 명절로 꼽았다.
안동=지현기기자
이날 오전 11시부터 예미정 본채에서 열리는 행사는 전통방식 그대로 가마솥을 이용해 팥죽을 쑤며 신세대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의 맛과 멋, 의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22일 동짓날을 앞두고 열리는 시연회는 미리 준비한 쌀가루를 반죽해 새알 만들기 체험 코너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장작불로 가마솥에 팥을 삶은 다음 비벼둔 새알심을 끓는 팥물에 넣고 팥죽을 쑤는 시연도 볼 수 있다.
‘동지(冬至)’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작은설’이라고 부를 정도로 옛날부터 겨울철 첫 명절로 꼽았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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