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사진)이 최근 제1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로연수제도 폐지’를 주장했다. 이날 강 의원은 관행적 공로연수제도의 문제점과 관련 개선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행안부 예규를 들며, “지자체의 재량에 따라 희망자에 한해 공로연수를 시행해야 함에도 관행적으로 시행,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향후 1~2년간 다수의 공로연수자로 인한 상주시의 행정공백 및 인사난맥을 우려했다.
강 의원은 시민 단체 및 타 지자체의 사례처럼 공로연수 의무를 폐지하고 제도의 당초 취지에 부합되도록 사회적응을 위해 희망 직원에 한해 공로연수를 시행할 것을 요구하며 조성희 시장권한대행의 답변을 요구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강 의원은 행안부 예규를 들며, “지자체의 재량에 따라 희망자에 한해 공로연수를 시행해야 함에도 관행적으로 시행,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향후 1~2년간 다수의 공로연수자로 인한 상주시의 행정공백 및 인사난맥을 우려했다.
강 의원은 시민 단체 및 타 지자체의 사례처럼 공로연수 의무를 폐지하고 제도의 당초 취지에 부합되도록 사회적응을 위해 희망 직원에 한해 공로연수를 시행할 것을 요구하며 조성희 시장권한대행의 답변을 요구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