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19년도 건축행정’ 정부합동평가에서 일반부문 기초지방자치단체 우수기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지자체에 장관상을 수여한다.

그 결과 김천시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물 시공·철거 안정성 및 효율성, 건축물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특수시책사업 추진 및 기타 건축행정업무 전반적인 사항 등에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건축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애써온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김천시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