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어린이병원 수술비 지원
‘국민타자’ 이승엽(43) KBO 홍보위원이 이끄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칠곡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 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이다.
이승엽 이사장은 “이제 곧 크리스마스다. 들뜬 마음으로 집에서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려야 할 아이들이 병원에 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오늘 병동에서 만난 아이들 얼굴이 많이 생각날 것 같다. 부디 잘 이겨내서 내년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집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칠곡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 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이다.
이승엽 이사장은 “이제 곧 크리스마스다. 들뜬 마음으로 집에서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려야 할 아이들이 병원에 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오늘 병동에서 만난 아이들 얼굴이 많이 생각날 것 같다. 부디 잘 이겨내서 내년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집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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