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지난 23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읍면동별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식전행사로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의 ‘새마을운동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했다.
또한 지역에서 헌신 봉사한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은 특강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강조했으며 생명, 평화, 공경의 공동체 실현에 새마을 지도자들이 더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화북면협의회장(여근용)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새마을지도자 73명이 표창을 수여했다.
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는 북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최우수, 공성면· 이안면 우수, 외남면·모서면·계림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식전행사로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의 ‘새마을운동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했다.
또한 지역에서 헌신 봉사한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은 특강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강조했으며 생명, 평화, 공경의 공동체 실현에 새마을 지도자들이 더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화북면협의회장(여근용)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새마을지도자 73명이 표창을 수여했다.
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는 북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최우수, 공성면· 이안면 우수, 외남면·모서면·계림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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