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군민 대상 축제 견학 참가자 공모를 통해 관내 가족단위 관람객 100여명이 지난 28일 봉화 분천 산타마을로 축제 현장 교육을 다녀왔다.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은 경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지역축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된 사업이다.
군은 의성문화원이 주관·운영하며, 경북 대표축제 견학 시 버스 임차비와 보험료 등의 경비 일체를 지원, 지역 주민들과 관내 각종 단체 회원들에게 다양한 축제 관람 기회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봉화 산타마을 현장 교육에서는 군민 대상의 개별 공고를 통한 참가 접수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해당 교육을 통해 부모는 차량과 여행 경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은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5월부터 지금까지 약 25개 단체 900여명의 회원들이 경북의 우수 축제를 경험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축제별 지역주민 참가 공모를 확대해 군민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축제 관람과 문화 향유 기회를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의성=김병태기자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은 경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지역축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된 사업이다.
군은 의성문화원이 주관·운영하며, 경북 대표축제 견학 시 버스 임차비와 보험료 등의 경비 일체를 지원, 지역 주민들과 관내 각종 단체 회원들에게 다양한 축제 관람 기회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봉화 산타마을 현장 교육에서는 군민 대상의 개별 공고를 통한 참가 접수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해당 교육을 통해 부모는 차량과 여행 경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은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5월부터 지금까지 약 25개 단체 900여명의 회원들이 경북의 우수 축제를 경험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축제별 지역주민 참가 공모를 확대해 군민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축제 관람과 문화 향유 기회를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의성=김병태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