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설사업 80% 조기발주
경주, 건설사업 80% 조기발주
  • 안영준
  • 승인 2019.12.30 20: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는 지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복구 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추진해 지역 내수 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경제에 공공부문 건설공사가 파급력이 크므로 ‘2020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수해복구, 도로, 치수, 주민숙원, 농업기반, 상하수도 분야 등 세부사업별로 발주 전 관계기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내 80%이상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내년도에도 각종 건설공사의 조기발주와 신속집행으로 지역건설경기 부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