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수성문화재단 5대 상임이사로 배선주(66) 전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명대 작곡과를 졸업한 배 신임 이사는 대구문화회 대표, 대구음악협회 사무국장,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집행위원장, 대구시민회관 관장 등 대구지역 문화예술계 주요 분야를 두루 거쳤다. 그는 지난 4년간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를 역임했으며, 10년 전 수성문화재단 설립 당시 수성아트피아 관장을 지내기도 했다.
배 이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재단 재정·사무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
계명대 작곡과를 졸업한 배 신임 이사는 대구문화회 대표, 대구음악협회 사무국장,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집행위원장, 대구시민회관 관장 등 대구지역 문화예술계 주요 분야를 두루 거쳤다. 그는 지난 4년간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를 역임했으며, 10년 전 수성문화재단 설립 당시 수성아트피아 관장을 지내기도 했다.
배 이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재단 재정·사무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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