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울릉도와 울산 간절곶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울릉도 성인봉(해발 987m)에 오르면 이보다 빠른 7시 25분대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다.
울릉군에서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울릉도 저동항 촛대바위 일원에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보내고, 찬란히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각자 결심한 소망을 소원소지에 담아 날려 보내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고자 진행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소원소지 매달기, 해맞이 환영 이벤트(풍물공연), 해맞이 시루떡 자르기 및 세시음식(떡국) 나누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열린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또한 울릉도 성인봉(해발 987m)에 오르면 이보다 빠른 7시 25분대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다.
울릉군에서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울릉도 저동항 촛대바위 일원에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보내고, 찬란히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각자 결심한 소망을 소원소지에 담아 날려 보내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고자 진행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소원소지 매달기, 해맞이 환영 이벤트(풍물공연), 해맞이 시루떡 자르기 및 세시음식(떡국) 나누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열린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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