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갑
권 위원은 “‘좋은 일자리가 충분한 고품격 행복도시 성서’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출마를 선언한다”면서 “1조2천억원 규모의 성서스마트산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바꾸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성서스마트산단이 유치되면 4차 산업혁명에도 지속가능한 제조업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며 기업과 노동자, 청년들까지 행복한 미래를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했다.
권 위원은 “지난해 대구시가 산업부에 성서스마트산단 공모를 냈지만 안타깝게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다”며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국회의원이 돼 반드시 성서스마트산단이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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