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산 대중교통 무료환승
12년만에 분만산부인과 착공 등
시민체감형 숙원사업 해결 성과
12년만에 분만산부인과 착공 등
시민체감형 숙원사업 해결 성과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중 부산시 등 4개 광역자치단체와 경북 영천시를 포함한 13개 기초단체를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영천시는 ‘새희망, 새영천’,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란 시정목표를 내세워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 10년 이상 지지부진하던 사업들을 착수시키는 데 노력한 성과들이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인구가 10만 2천400명을 넘어서며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대구-경산간 대중교통 무료환승 △신녕-청통구간 추가요금제 폐지 △12년만에 분만산부인과 착공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금호-하양간 국도 6차로 확장 확정 등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 △버스승강장 바람막이와 에어커튼설치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와 마을버스 운행 △자양면과 화북면 정각리 지방상수도 공급 △영천강변공원 꽃밭 조성 △등산로 야간조명등 설치 등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업,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중 부산시 등 4개 광역자치단체와 경북 영천시를 포함한 13개 기초단체를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영천시는 ‘새희망, 새영천’,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란 시정목표를 내세워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 10년 이상 지지부진하던 사업들을 착수시키는 데 노력한 성과들이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인구가 10만 2천400명을 넘어서며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대구-경산간 대중교통 무료환승 △신녕-청통구간 추가요금제 폐지 △12년만에 분만산부인과 착공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금호-하양간 국도 6차로 확장 확정 등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 △버스승강장 바람막이와 에어커튼설치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와 마을버스 운행 △자양면과 화북면 정각리 지방상수도 공급 △영천강변공원 꽃밭 조성 △등산로 야간조명등 설치 등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업,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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