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로컬푸드 금요장터를 개장하고 회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장터 번창과 시민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요장터는 2011년 개장 이후 매년 성장세를 거듭해 지난해에는 50회 개장에 35만6천명의 방문객과 36억7천2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하절기 일몰시까지) 관내 80여 농가와 지역 농·축협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실시해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금요장터는 2011년 개장 이후 매년 성장세를 거듭해 지난해에는 50회 개장에 35만6천명의 방문객과 36억7천2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금요장터는 매주 금요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하절기 일몰시까지) 관내 80여 농가와 지역 농·축협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실시해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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