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을 출마
김위홍(사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위원회 부의장이 6일 4·14 총선에서 대구 달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내고 “낙후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대구의 미래가 완전히 회복되는 빛의 경제(다함께 잘사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지난 20여년의 지역 활동을 통해 대구지역이 가진 폐쇄성과 일방적 정치 의사 전달구조로 인한 지역발전의 한계를 절감했다”면서 “20여년을 믿음과 신뢰로 뭉친 동지들과 ‘다함께 잘사는 새로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 달서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매년 1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구를 떠나고 섬유산업, 자동차 부품산업 등 지역의 전통적인 기간산업은 무너지고 있다. 또 지역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벼랑 끝에 있다”며 “빛의 경제를 기조로 경제회복, 정치회복, 문화회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김 부의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내고 “낙후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대구의 미래가 완전히 회복되는 빛의 경제(다함께 잘사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지난 20여년의 지역 활동을 통해 대구지역이 가진 폐쇄성과 일방적 정치 의사 전달구조로 인한 지역발전의 한계를 절감했다”면서 “20여년을 믿음과 신뢰로 뭉친 동지들과 ‘다함께 잘사는 새로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 달서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매년 1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구를 떠나고 섬유산업, 자동차 부품산업 등 지역의 전통적인 기간산업은 무너지고 있다. 또 지역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벼랑 끝에 있다”며 “빛의 경제를 기조로 경제회복, 정치회복, 문화회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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