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글로벌코리아, 캄보디아서 골재채취술 전파
디케이글로벌코리아, 캄보디아서 골재채취술 전파
  • 홍하은
  • 승인 2020.01.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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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프놈펜 연락사무소 개소
기계·부자재 등 무역 컨설팅도
디케이
디케이글로벌코리아 김동국 대표(오른쪽)가 최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 다운펜 지역에 연락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지 직원을 채용했다.

대구지역 기업 디케이글로벌코리아가 최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 다운펜 지역에 연락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지 직원을 채용했다.

디케이글로벌코리아는 무역대행 업무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의 유통도 담당하고 있다.

디케이글로벌코리아는 현재 캄보디아 에너지 자원부의 허가를 얻어 골재 채취사업을 진행 중이며 한국의 우수한 골재 채취 기술을 캄보디아 전역에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캄보디아 정부 기관과의 친밀한 커뮤니티를 활용해 기계, 부자재 등의 수출 및 무역 컨설팅도 하고 있다.

캄보디아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평소 캄보디아와의 교류에 힘써온 김동국 대표는 “현지 연락사무소를 통해 입수한 정보를 대구 경북 지역의 기업체와 공유하며 캄보디아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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